화순군,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 본격 추진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2021년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에 선정돼 ‘화순지학(和順之學) 향교’가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과 ․화순군이 후원하고 화순향교(전교 배남철)와 (사)대동문화재단(대표 조상열)이 주관해 진행 중이다. 화순향교를 배경으로 선비정신을 느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인 유생체험 프로그램과 화순의 인물과 그 배경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인문학 강의가 열린다. ▲유생의 후예(유생체험) ▲나는 선비로